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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하러 갔다가 "아차~" 바다에 갇혀버린 車 속출, 무슨 일[영상]
지난 21일 오후 3시10분쯤 보령해양경찰서 상황실. “오천항에서 차량이 바닷물에 침수되고 있다”는 신고가 접수됐다. 보령해경 오천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오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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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차 충전소 경기 10곳, 부산은 2곳뿐…전기차는 '급속' 부족
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수소충전소에서 운전자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. 뉴스1 수소ㆍ전기차 등 이른바 '무공해차'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, 이를 뒷받침할 충전 시설 보급은 차량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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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택시비 아끼려 걸어가다…” 음주 뺑소니에 20대 여성 참변
[MBC '뉴스데스크' 캡처]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이 만취한 운전자 차량에 치여서 사망했다. 사고 뒤 달아났던 운전자는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.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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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타다, 토스와 합친다…카카오와 정면 승부 통할까
토스 이승건 대표(왼쪽)와 쏘카 박재욱 대표. 토스는 쏘카 자회사 VCNC의 지분 60%를 인수했다. [중앙포토]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다. 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핀테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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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빛 선명" 이유로 윤창호법 피한 50대, 항소심서 뒤집혔다
음주 측정 당시 “눈빛이 선명했다”등 이유로 음주 운전자에게 이른바 ‘윤창호법’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.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음주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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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로 친 여성, 27m 날아가 숨졌는데...범인은 "재수없다" 큰소리
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. 사고를 낸 50대는 사고 현장에서 “재수가 없었다”고 큰소리를 쳤다. 1심 선고 형량은 징역 3년. 법원 이미지 그래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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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"저거 사람 아니야?" 경악…시속 100km 위험한 질주[영상]
빨간색 승용차 위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매달려있다. [유튜브 캡처] 심야의 도심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지붕에 사람을 매달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장면이 자동차 블랙박스에 포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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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'안전속도 5030' 100일 성적표…정부는 성과 자랑, 전문가는?
안전속도 5030은 지난 4월 17일 전국적으로 시행됐다. [연합뉴스] "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16.8% 감소하는 동안 차량 속도는 시속 1㎞밖에 안 느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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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칠곡 고속도로서 화물차 7중 추돌… 1명 사망, 1명 중태
경북 칠곡군 인근 중앙고속도로 7중 추돌 사고 현장.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등 7대가 추돌해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. 11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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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인제서 승합차 계곡 추락…2명 사망· 4명 부상
3일 오후 4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4~5m 높이의 다리에서 계곡으로 추락했다. 3일 오후 4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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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보고, 바나나 먹고…사고 낸 탱크로리 운전자 영상
영국 서식스 경찰 트위터 캡처 운전 중 휴대전화에 집중하고, 바나나를 먹는 등 안전운전을 하지 않다가 사고를 낸 영국의 한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현지 경찰은 경각심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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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이야? 셔틀이야?…운전자가 운전 않는 車 세종서 달린다
현대차가 다음달부터 세종시에서 '로보셔틀'을 운영한다.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'로보셔틀'을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한다. 이용자가 앱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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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헌재 “‘타다’ 서비스 금지한 여객운수법 합헌”
24일 오후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위헌법률심판 사건 선고를 앞두고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자리하고 있다. 헌법재판소는 이날 승차 공유 플랫폼인 '타다' 서비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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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길 교통사고… 대학생 4명 숨지고 2명 중상
18일 오전 4시2분쯤 전남 순천시 용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의 충돌사고로 4명이 숨지고 2명 중상, 1명이 경상을 입었다. 순천소방서 제공. 뉴스1 전남 순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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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사망사고 냈는데 징역3년…법원 “눈빛 선명해 윤창호법 무죄”
음주운전 단속 현장. 뉴스1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법원이 “음주 측정 사진에서 눈빛이 선명하고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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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차 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은 이 차량 탓
지난달 14일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에 실린 강판 코일이 떨어져 승합차를 덮쳤다. [연합뉴스] #. 7일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상주시 인근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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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살 예쁜 조카 목숨 앗아간 화물차 운전자 엄벌 촉구" 靑 청원
지난 14일 충북 당진-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낙하물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8세 아동이 숨졌다. [충북소방본부 제공] 고속도로에서 적재물 낙하 사고를 내 초등학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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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t 화물차서 떨어진 쇳덩이에 종잇장된 차…9세 아동 사망
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낙하물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아동이 숨졌다. [충북소방본부 제공]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쇳덩이가 떨어져 일가족이 탄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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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 '과태료 13만원' 첫날, 단속걸리자 "죽고 싶으시냐" [영상]
━ ‘스쿨존 과태료 13만원’ 앞에 떡하니 선 차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 정문 앞. 하교시간이 지났는데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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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취해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 들이받아…운전자 2명 병원 이송
부서진 음주운전 차량. 부산경찰청 제공=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. 22일 오전 6시 55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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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유기견은 차에 치여 죽어도 된다는 건가
[동물자유연대 탄원 서명 링크 캡처] 승합차 한 대가 주인 없는 강아지들을 덮쳐 이 중 한 마리를 죽었습니다. 운전자는 주민이 위험하다는 수신호를 보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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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중 의식 잃어 놀이터로 돌진…아이 3명 부상
뉴스1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합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놀이터로 돌진해 아이 3명이 부상을 입었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운전자 A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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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 한복판서 도주하던 음주 차량, 시민이 앞질러 막았다
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을 시민이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서 음주 운전자를 붙잡았다.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한 승합차가 부산 해운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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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질주'에 27m 날아간 여성 참변…약물운전 혐의 빠졌다
YTN 캡처 춘천에서 20대 여성이 보행신호가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다 승합차에 치어 사망했다. 사고를 낸 운전자는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받았고,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자백했다.